무덤덤한 하루... 즐거운 시간...

기억 여러 조각 | 2009. 7. 8. 13:41 | ㅇiㅇrrㄱi

이젠 나일 더 먹어서 그런가... 귀 빠진 날이라고 아주 조금의 감흥같은 것도 없네요.

그냥 세상 빛 보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어르신들과 통화하고... 반려자분의 시한부(?) 친절모드가 재미날 뿐...^^ 반려자와 우리 둘의 부록녀석이 종일 준비해서 만들어준 생일 케잌이 제일 감동... 아무튼 감사합니다~


요 녀석이 오븐도 없이 만들어진 맛난 케잌입니다. 몇 만원짜리보다 더 맛났습니다. 37이란 숫자가 무척이나 안쓰러운...--;;


요건 같이 일하는 학생들이 깜짝파티 해준 케잌... 초가 많기도 하여라...ㅠㅠㅠ 여기에 회사에서 선물로 보내온 케잌까지 뭔놈의 생일날 케잌만 3개를 받았음...--;;


아... 이쁜이 학생이 만들어온 머핀케잌까지 총 4개...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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